2016년 회사를 설립한 김영태 디소마1588 대표는 “디소마 신발의 재구매율은 80~90%에 달한다”며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척추협착증 등 여러 증상을 앓던 분들이 편하게 걷게 됐다고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디소마 제품은 자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직영점, 쿠팡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9만~35만원대다. 좌우 다리 길이, 발 높이가 크게 다르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엔 본사에 방문해 상담한 후 맞춤화를 제작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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