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셋은 2026년까지 298개 첨단 위성을 발사해 세계 기업, 통신사, 정부·군사 시설 고객사에 차세대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인텔리안테크의 대형 안테나가 여기에 사용된다. 지상 게이트웨이 안테나는 저궤도 위성 통신 시스템에서 위성과 지상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필수 기기다. 움직이는 위성을 지속 추적하고 신호를 유지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기술력이 요구된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