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소벤처기업 경영지원사무소(대표 이승익)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돕기 위해 가업승계 및 법인승계자 맞춤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자들이 사업을 자녀나 후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법인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계자의 경영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며, 법적 절차와 세무 문제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경영 리더십, 전략 수립, 조직 관리 등의 전반적인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주)중소벤처기업 경영지원사무소 관계자는 “가업승계는 단순한 상속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후계자가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코칭을 제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업승계는 경영 노하우와 핵심 기술을 차세대 경영자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은 기업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