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엔터 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 영상 기획 및 제작 과정’과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과정’을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업체의 현장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지난 3월 한경닷컴은 정식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엔터 잡 프로젝트”에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과정'과 '엔터테인먼트 영상 기획 및 제작 과정'을 진행해왔다.
한경닷컴에서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영상 및 아티스트 기획 과정’은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며, 지원금 약 300만을 지원받으며 엔터사뿐 아니라 유명 웹예능 제작사의 실무 프로젝트까지 경험 가능한 과정이다.
사전 직무 교육기간 동안 7만 5000원의 직무교육 수당을 지급하며, 교육을 수료한 청년은 8주간의 일경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 별 240만원의 팀 지원금과 일경험 수당 60만원(8주)이 지급된다.
3기째 운영중인 엔터 잡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진행된 실무 프로젝트 중 아티스트 기획 2기 훈련생 VVOVAGE팀은 참여기업 및 멘토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배너(VANNER)의 버스킹 기획을 담당해 북서울 꿈의숲에서 버스킹 공연의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젝트 운영 담당자는 “VVOVAGE팀은 참여기업, 멘토와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다양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야외 공연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 실무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 진행될 엔터 잡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도 현장 실무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경닷컴이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엔터테인먼트 직무를 집중 진행해 교육생들은 직무 교육에 이은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IT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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