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CGV청담씨네시티와 최근 출시한 알프레드 지로(Alfred GIRAUD)의 첫 싱글몰트 위스키 ‘호라이즌(Horizon)’의 특별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프레드 지로는 지로 가문이 100여년 동안 이어온 코냑 가문으로서의 헤리티지를 위스키에 녹여낸 프리미엄 프렌치 위스키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알프레드 지로 첫 싱글몰트 제품인 호라이즌(Horizon)과 함께 레어 코냑 캐스크에 숙성된 시그니처 라인인 헤리티지(Heritage), 약간의 피트감을 추가한 하모니(Harmonie)까지 총 3개의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다.
알프레드 지로 호라이즌(Horizon)은 46.1% 도수로 알프레드 지로의 시그니처인 레어 코냑 캐스크 뿐만 아니라 최고급 와인 등급의 그랑 크뤼 클라세 와인 캐스크, 피노 와인 캐스크 등에 숙성된 위스키로 잘 익은 포도의 아로마와 과일향의 지배적인 팔레트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지고 있다.
이세용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이번 시음회는 알프레드 지로 프렌치 위스키 3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2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되는 ‘더 프라이빗 시네마 알프레드 지로 시음회’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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