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샴발라CC 골프&가을 음악회가 샴발라CC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고 23일 밝혔다.
샴발라CC는 이번 VIP 초청 행사에서 18홀 동시 샷건 라운드, 로컬푸드 제공, 샴페인 모엣샹동 무제한 제공,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 사회는 장새별 아나운서, 특별 공연자로 소프라노 박다미씨가 함께 했다.
김남희 샴발라CC 대표는 "골프와 예술이 만나 특별한 추억을 고객에게 선사한 뜻깊은 초청 행사였다"면서 "2025년 인터넷 회원 등급제 시행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샴발라CC는 국내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GEO 인증을 받은 골프장답게 포천 인근 골프장 중 뛰어난 코스 퀄리티를 자랑한다. 천혜의 자연 경관이 자랑인 샴발라CC에서는 포천시 관내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고, 코스 중간중간 울창한 잣나무숲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샴페인바를 갖춘 럭셔리한 클럽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여성 골퍼들을 위한 샴페인 패키지, 생일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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