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라(TIELA)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신제품 바디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바디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보습력과 향 지속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티엘라의 바디크림 주성분은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로 영화 향수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지역의 특산물들이 사용됐다. 고급 향수에 사용되는 귀한 원료인 용연향이 포함되어 있어 향의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며,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이 추가되어 바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성분 구성 덕분에 피부 깊은 곳까지 보습 효과를 전달하고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시어버터와 코코넛 오일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연령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고, 리필 가능한 포장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티엘라 바디로션의 향은 단계별로 풍부한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탑노트에서는 플럼과 이탈리아 만다린의 과실향이, 미들노트에서는 코코넛과 플로럴 향이 어우러진다. 베이스노트로 화이트 시더우드와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개성있는 향들의 조화로 화려하지만 그 안의 밸런스를 추구한다.
티엘라 관계자는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티엘라만의 특별한 제품으로 바디 피부 개선은 물론, 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특별한 바디크림 향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경험이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엘라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자연, 그리고 내면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건강한 성분과 다양한 향의 제품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만드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티엘라는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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