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센코는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댈러스는 최근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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