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엔타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얼리버드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 고구려 등 4개 브랜드에서 진행되며, ‘카카오톡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만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톡 예약하기’ 예약 고객 특선 메뉴는 각 브랜드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경복궁은 깊은 풍미의 홍가리비 조개탕, 삿뽀로는 몸을 녹여줄 복지리 나베, 팔진향은 영양 가득한 해물 계란탕, 고구려는 막걸리와 제격인 김치전(or 파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에 따라 엔타스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40만원, 80만원, 150만원 결제 시, 엔타스 상품권 2만원, 4만원,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엔타스 관계자는 “올 한해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던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엔타스 브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특선 메뉴와 상품권 혜택으로 소중한 시간을 연말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