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매년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2618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선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노을공원으로 변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을 알리는 환경 교육도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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