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치킨이 5일 ‘2024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맛과 품질 최우선으로 하는 썬더치킨은 자사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번개무늬 컬로 차원이 다른 바삭함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피치킨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키토산을 함유한 썬더치킨만의 특별한 염지법과 차별화된 조리 노하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썬오브핫 치킨 ▲바라트커리 치킨 ▲왕갈비 치킨 등의 메뉴는 썬더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썬더치킨의 메뉴 대부분 1만 원대로 저렴해 부담이 없어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킨다. 이러한 썬더치킨은 선대 창업주인 윤옥수 대표에 이어 2대째 브랜드를 이어 가고 있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치킨프랜차이즈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썬더치킨은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키토산이 함유된 특별한 염지법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특허를 출원하여 그 가치를 입증했다. 썬더치킨 관계자는 “썬더치킨의 키토산이 함유된 염지법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강력한 맛이다. 이를 인정받아 특허 출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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