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가 5일 ‘2024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대상’에서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컨센서스는 2010년부터 고객들에게 입소문만으로 알려진 프리미엄급 리빙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이곳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의 하나인 ‘컨센서스 화이트클린’은 15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를 사용하여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7종 효소과 재오염방지제가 함유되어 얼룩 제거 및 섬유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하며, 실내 건조 기능을 더해 여름철에 느끼는 불쾌함도 잡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동물실험 및 동물원료 사용을 반대하는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는 점이다.
해당 제품은 독일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것을 비롯하여, 탈취 99% 이상(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제거 및 형광증백제 및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하였다. 고객들이 우려하는 261가지 유해화학물질 테스트도 완료하여 품질의 걱정을 덜었다. 최근에 고농축 또는 꾸덕한 제형의 세제로 인해 세탁기가 막히고 고장이 난다는 고객의 소리를 수렴하여 AI 세탁기 및 자동세제투입 세탁기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형으로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제조사인 ㈜에이치비글로벌은 2006년 설립한 생활용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 자사 R&D 센터에서 연구개발하고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및 특허받은 제조설비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 판매, 수출 및 국내 주요 유통업체에 OEM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로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및 베트남 등 세계 12개국에 수출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에이치비글로벌은 건강, 환경,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에 대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