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지는 타지키스탄 중부노선(파크다바드∼두샨베∼바흐닷) 92.4㎞의 단선 비전철 구간이다.
철도공단과 대한콘설탄트, 세종기술, 에이알텍과 함께 참여했다.
철도공단은 사업 수주로 낙후된 노후 철도를 현대화하려는 타지키스탄을 교두보 삼아 중앙아시아 다른 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상생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철도 기술력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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