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노인들에게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광역시탁구협회와 협력해 진행했다. 부산 내 총 34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 시민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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