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오른쪽)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에서 각국 국세청장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열었다. SGATAR는 조세행정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70년 결성된 조세행정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18개국 과세당국의 국세청장·대표단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과세당국 간 정보교환·징수공조, 탈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민수 국세청장(오른쪽)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에서 각국 국세청장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열었다. SGATAR는 조세행정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70년 결성된 조세행정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18개국 과세당국의 국세청장·대표단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과세당국 간 정보교환·징수공조, 탈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