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PEN’은 청담어학원의 프로젝트 기반, 원어민 수업으로 이뤄지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과 문법·독해·어휘 학습에 중점을 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과정을 함께 결합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고등 교과부터 수능 1등급 완성을 목표로 한다. 미국 공교육 7학년 수준인 Bridge 레벨에 맞춰 초등 5학년 이상부터 수강할 수 있으며, 정규 ESL 과정 1회와 독해·문법 수업 1회로 이뤄진다.
지난 27년간 특목고·자사고 입학생을 양성해오며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담어학원만의 수준 높은 영어 교육 노하우로 만든 자체 교재가 활용된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으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작문 훈련으로 ‘고급 독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문법 및 서술형 문제를 유형별로 반복 연습하며 실전에서 꼭 필요한 ‘속독 속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등 영어 1등급 완성을 목표로 하며, THE OPEN의 온라인 수업인 p-Learning(Preparation Organic Learning)을 활용해 문법·어휘·듣기뿐 아니라, 논·서술형·수행평가까지 교재와 연계해 학습이 가능하다.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영어 교육 환경에서, 청담어학원의 ESL 기반 정규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100% 원어민 수업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켜 왔고, 이제 여기에 내신 영어에 중점을 둔 ‘THE OPEN’ 과정을 더해 학업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THE OPEN’ 운영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어학원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겨울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다. 입학시험은 온라인 사전테스트(Pre-test) 성적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2차 테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레벨이 결정된다.
‘THE OPEN’ 및 청담어학원 겨울학기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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