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구적 스케일의 해답으로 세상의 가치를 더합니다’를 기업 슬로건으로 제안했다. 포스코그룹 일원으로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문제의 해답을 제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업무 처리 방식도 공개했다. ‘이끌고 싶다면 먼저 보여준다’ 등 아홉 가지다. 이 제안은 사내 업무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BI 발표를 계기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세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게 할 것”이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협력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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