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지냈다.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흥국증권 대표를 맡았다.
상상인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지냈다.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흥국증권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