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에이직랜드는 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 암(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했다.
에이직랜드는 ARM 설계자산(IP)을 활용한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경험을 공유했다. 부스에서는 회사의 독자적인 시스템온칩(SoC) 설계 자동화 플랫폼인 '에이월드 매직'을 소개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에이직랜드가 가진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ARM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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