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BNK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BNK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고도화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영업점 내부통제 점검 강화, 심야시간 및 휴일거래 본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훈 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여 평가한 것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금융환경에 소외되기 쉬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 전통시장 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등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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