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쿠보로쏘 소파베드 ‘메이스(Mays)’ 모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되는 메이스는 100% 천연가죽 소파이면서 간단한 원모션으로 2인용 침대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소파이다.
매트는 이탈리아 원산의 롤러블 고밀도 폴리우레탄 코어와 메모리폼으로 이루어진 H13 D35 매트리스를 적용하고, 침대 구조물도 이탈리에서 직접 제작된 철골 구조물로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리뉴얼 출시되는 메이스 소파베드는 이탈리아 매트리스와 철골 구조를 사용해 간단하게 침대로 변형되면서도 간이침대와 달리 강한 내구성과 편안함을 제공해 사무실, 별장, 게스트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판교 본점 및 포천가구단지 물류센터 아울렛 등 수입원 직영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보로쏘는 이탈리아 남부 Bari 지역의 Gravina in Puglia에서 설립된 가죽소파 전문업체로 디자인, 설계, 제작, 출하까지 전 과정을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참여한다. 100% 이탈리아 천연소가죽 소파로 쿠로보쏘만의 색감, 디자인, 기능성, 편안함,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6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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