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株, 트럼프 '올인'한 머스크 수혜 기대로 '강세'

입력 2024-11-07 09:52   수정 2024-11-07 09:53


우주항공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사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AP위성은 1730원(15.04%) 오른 1만3230원을 기록 중이다. AP위성은 위성통신단말기 제조와 위성 본체 관련 부품 제조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9.61%), 한화시스템(6.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1%)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치 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4.75% 뛴 288.53달러로 마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