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2024 Winter Owner Ca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객 서비스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총 2주간,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약 400개의 GM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과 GMC 시에라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GM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이 엔진오일 세트 및 배터리를 교환할 시에는 비용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GMC 브랜드 별 서비스 가능 네트워크는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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