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은 분리와 결합이 쉬운 회전형 날개로 만들었다. 틈새에 낀 이물질도 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아기 젖병에 사용하는 저탄소 투명 소재인 에코젠을 활용해 내부 음식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체는 99% 이상의 항균력을 자랑하는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했다.
단일 품목으로 온라인 시장에서만 2022년 매출 3억원, 2023년 1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여 밀폐용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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