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인천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개발 출범부터 제철·에너지 플랜트 건설, 송도국제도시 개발, 주거브랜드(더샵·오티에르) 출시, 도로·철도·항만·해상대교 등 인프라 진출, 연구개발(R&D) 스마트건설 등 포스코이앤씨의 30개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철재로 된 전시 프레임에는 친환경의 ‘그린’ 색을 입혔다. 철재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정체성과 함께 건설업역의 본질, 회사의 도전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전시장 곳곳에 향후 30년의 도약을 나타내는 배너를 부착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