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박람회에서 IT/소프트웨어(SW) 전용몰인 디지털서비스몰과 혁신제품 등 조달청 정부혁신 정책을 선보인다.
박람회의 ‘똑똑한 정부관’에 참여해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IT/SW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상품을 직접 시연하고 참관객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공공 조달플랫폼을 통한 ‘편리한 서비스’의 제공 방안을 찾기 위해 참관객 등 수요자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공공부문이 기술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는 ‘혁신제품’과 조달시장 진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공 조달 길잡이’를 함께 소개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행사를 계기로 정부조달을 통한 플랫폼 정부혁신과 디지털산업육성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IT/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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