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주가가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노브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2290원(19.57%) 오른 1만3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노브랜드는 전날 30억25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또 노브랜드는 이날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24만7993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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