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발해인프라펀드…IPO 일반청약 미달

입력 2024-11-19 17:55   수정 2024-11-20 01:09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발해인프라)가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청약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발해인프라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받은 결과 경쟁률은 약 0.26 대 1로 집계됐다. 전체 청약 건수는 6000여 건이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124억원에 그쳤다. 발해인프라 공모가는 8400원이다. 전체 공모금액 1600억원 가운데 960억원을 일반청약을 통해 모집하려고 했다.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한 건 2023년 3월 한화리츠 후 약 1년8개월 만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