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천동 시그니엘서울에서 열린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에서 이 교수를 포함한 총 6명이 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유통학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상생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과 학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학술인들의 학술 연구는 유통의 미래상과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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