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브릴스 대표이사가 2024 인천 로봇산업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시장표창을 수상했다.
22일 인천시와 브릴스에 따르면, 전진 대표이사는 로봇 표준화 플랫폼 솔루션 등 인천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표창을 받았다.
브릴스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한 15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사회
산학연 연계 인재 채용을 진행해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브릴스는 로봇 설계부터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했다.
내년 초부터는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특수로봇(방폭, 용접), 물류로봇 등을 로봇 솔루션과 함께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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