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신제품 소주 '찐찐'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과 소주 애호가를 겨냉한 제품이다. 알콜도수 16%, 용량은 360mL다.
'찐찐' 소주는 이름 그대로 아주 친한 친구를 의미하며 소비자와의 공감을 목표로 개발됐다.
신제품 ‘찐찐’은 천연소재 첨가물, 찹쌀을 특징으로 한 두 가지 증류 원액을 함유하며, 초미세 분리막 트리워터(TRI-Water)를 블렌딩으로 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대비 목 넘김이 가볍고, Zero Sugar 제품으로 시원하며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라벨의 형태도 감성적으로 물 흐른 듯한 곡선으로 처리, 부드러운 목 넘김에 대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으며, 라벨의 디자인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카피와 금복주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젊고 새로운 즐거움을 담았다.
‘찐찐’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소주 제품 중 최저가로 출고하여, 유통채널과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금복주 관계자는 “신제품 ‘찐찐’ 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제품에 담았다"며 "‘찐찐’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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