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선택과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비건 간식 '스윗믹스젤리'가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
동물성 성분 걱정 없이 알록달록한 색감과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윗믹스젤리는 동물성 원료를 완전히 배제한 비건 간식으로 한 봉지에 네 가지 맛을 담았다. 엘더베리와 블루베리 향이 가득한 건강한 맛, 달콤하고 부드러운 캬라멜토피와 바나나 맛, 새콤달콤한 콜라 맛, 그리고 상큼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혼합과일 맛이 함께 들어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업체는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젤리로, 젤리 섭취 시 동물성 성분이 걱정되던 소비자들에게도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순히 간식으로 즐길 뿐 아니라 요거트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곁들여도 훌륭한 디저트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간식을 넘어 건강하고 윤리적인 소비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윗믹스젤리는 오는 28일부터 가까운 GS25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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