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신격호창업대회의 결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1분야(식품·유통·화학·건설·관광·서비스·금융)와 2분야(과학기술기반·임팩트·기타)로 나눠 열렸다. 올 8월 접수를 시작해 총 419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1분야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천년식향’이, 일반인 부문에선 ‘엘렉트’와 ‘두왓’이 공동 대상을 받았다. 2분야 대학(원)생 부문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각각 ‘파이토리서치’와 ‘디에스’가 대상에 올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