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및 AI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에이블런(ABLEARN)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넘어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며 AI·DX 기업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AI가 쉬워진다. 디지털 프리스쿨(Pre-school)’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임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동기부여를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런은 '하이테크(High-Tech) 학습이 아닌, 하이터치(High-Touch)를 위한 교육'을 연구하며 데이터, AI 등 디지털 전환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임직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개발(R&D)하고 있다. 임직원의 직무와 역할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해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모두가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AI와 DX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모두가 맞춤형 기업교육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기업교육의 성과는 AI와 DX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얼마나 공감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며,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는지에 따라 맞춤형 기업교육의 성과가 결정된다”며 “에이블런은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대상자의 경험과 수준에 맞춘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블런은 AI·DX 기업교육 문의가 지난 3년 대비 616% 증가했으며, 매월 평균 217개사가 자사 교육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며 이는 자사만의 비전공자 중심의 실용적이고 공감 기반의 교육철학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에도 비전공자들이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두려움 없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공감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철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런은 2025년 연간 교육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AI·DX 기업교육을 찾는 HRD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 HRD 트러블슈팅을 위한 이슈 캘린더’를 배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슈 캘린더에는 월별 교육 테마, 추천 과정, 그리고 실제 교육 사례가 담겨 있어 HRD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에이블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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