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엄임팩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할 혁신가를 지난 5월 모집했다. 선정된 5인은 김경목 별따러가자 대표, 김재원 리필리 대표,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대표, 정택수 넷스파 대표, 조현식 온기 대표 등이다. 브라이언 펠로우 지원금을 김경목 대표는 농촌 이륜차 운영 체계 개선에, 김재원 대표는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쓸 예정이다.
박 대표는 계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계단정복지도’를 만드는 일에, 정 대표는 폐어망에서 나일론을 추출하는 기술 보급에, 조 대표는 익명 손편지 우편함 운영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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