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진로를 디자인 계열로 희망하는 청년에게 강연자의 창작 경험과 과정을 알려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2년부터 매년 3명의 유명 디자이너와 예술가를 강연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공간을 혁신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 공예, 디자인을 넘어 공연예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정구호 예술감독(왼쪽)을 비롯해 유이화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오른쪽),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가 강연자로 참여해 예비 청년 디자이너와 만난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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