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차량 22만6000대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입력 2024-11-27 20:35   수정 2024-11-27 20:36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자사 차량 22만6118대를 리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힌 리콜 대상은 2021∼2022년형 산타페 SUV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세단 계열 모델들이다.

NHTSA는 이번 리콜이 판매업자들을 통해 후방 카메라를 무료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