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사진)는 ‘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전 대표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도권 대표 자족도시로 도약 가능성이 높은 브레인시티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레인시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KAIST 평택캠퍼스 등 굵직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전 대표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에 의사나 교수,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들이 다수 거주할 수 있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지 외관부터 생활공간 내부까지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신공영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사업장별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건설 폐자재 재활용,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저감책 운영, 수질오염 방지망 설치 등 친환경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전 대표는 “한경 주거문화대상을 받으면서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며 가치를 인정받은 ‘한신더휴’ 브랜드 경쟁력이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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