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인프라·교통 입지 탁월…용인 신흥 생활중심권 될 것"

입력 2024-11-28 16:39   수정 2024-11-28 16:40

“용인 처인구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뛰어난 인프라와 교통 입지를 갖춰 용인의 새로운 생활중심권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202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수상을 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희건설이 그간 지역주택사업에 집중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대상으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히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용인에 공급되는 대단지인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12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주변으로 태봉산과 수목원 등 녹지가 조성돼 있다. 김 대표는 “입주민에게 자연 친화적 보금자리를 선사해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로망도 다양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밤낮으로 애써주고 있는 조합원, 업무대행자 등 관계자 모두 감사하다”며 “아파트가 입주민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생활의 즐거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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