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데어슈츠 필름 블라인드와 프리미엄 조명 제품의 공동구매가 진행된다. 이번 공동구매는 입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데어슈츠 필름 블라인드는 서울의 타워팰리스, 부산 엘시티, 용산 트럼프월드 등 국내 유수의 고급 주거단지에 설치되어, 입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품격 있는 생활 환경을 선사해 왔다. 해당 제품은 독일 MULTIFILM GmbH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한 창호 솔루션으로, 기술력과 품질이 검증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블라인드는 적외선과 자외선을 99% 차단하고, 가시광선도 최대 98%까지 막아 피부, 눈 건강을 보호함과 동시에 실내 가구와 자재의 손상을 예방한다.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를 최대 6°C 낮춰 쾌적함을 유지하며, 겨울철에는 단열 효과를 통해 난방비를 절감해 사계절 내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블라인드를 내린 상태에서도 창밖의 풍경을 선명히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투명성이 큰 강점이다. 주간에는 내부에서 외부가 보이지만,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은 자연 경관을 품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도 완벽히 어울린다.
또한, 특수 금속 필름을 활용한 개폐 가능한 시스템으로 부착형 필름과 달리 열고 닫기가 자유로워 채광과 환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닫힌 상태에서는 태양열과 빛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반사하여 냉방 및 난방 효율을 높이며,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눈부심을 줄이고 빛 반사를 억재하여 쾌적한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3중 필름 구조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 공동구매에서는 데어슈츠의 프리미엄 라이팅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슈피겔(Spiegel)'과 '몬트프리즘(Mont Prism)'은 독일 150년 전통의 시테코 기술력과 한국의 뛰어난 생산력을 결합한 혁신적인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광원과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어슈츠 프리미엄 라이팅은 Shadow & Glare Free 기술로 눈부심과 그림자를 최소화하여 서재나 공부방처럼 집중력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최적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색온도와 조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작업, 학습,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특히, 업 라이트 기능은 호텔 조명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모션 센서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 사용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조명이 자동으로 조도를 낮추거나 소등되며, 자연광과 연동된 자동 조도 기능(Daylight Sensor)은 실내 조도를 편안하게 유지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동구매 신청은 데어슈츠 본사에 직접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내년 3월 말 입주 마감일까지 진행된다. 데어슈츠 관계자는 “타워팰리스와 엘시티 같은 프리미엄 단지에서 인정받은 데어슈츠 필름 블라인드와 조명이 이제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들에게도 제공된다”며 “숲과 자연 경관을 품은 주거 환경에 품격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동구매는 입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조건으로 데어슈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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