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의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숯불구이 한정식 코스 전문점 ‘경복궁’과 정통 일식 코스 전문점 ‘삿뽀로’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연말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오늘(2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만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경복궁’은 연말의 분위기에 걸맞은 2가지 고품격 코스를 선보인다. ▲스페셜 갈비코스는 안심, 대통갈비, 등심으로 구성된 숯불구이 코스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익스클루시브 한우 코스는 생갈비와 대통갈비, 등심을 포함해 한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이다. 두 코스 모두 제철 사시미, 전복, 홍가리비탕 등 풍성한 메뉴를 포함하고 있다.
‘삿뽀로’는 신선함을 강조한 ‘The Live Course’란 테마로 연말 한정 코스를 준비했다. ▲스페셜 라이브 코스는 싱싱한 랍스터와 제철 모둠회로 구성되며, ▲익스클루시브 라이브 코스는 여기에 양념갈비가 추가된다. 모든 재료는 당일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져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경복궁과 삿뽀로는 모두 프리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연말 모임, 가족 행사, 연인과의 특별한 날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세트 메뉴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심비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별한 코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 및 문의는 각 매장을 통해 가능하며, 세트 메뉴는 12월2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달간 한정 판매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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