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적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이다. 첫날 삼성이 500억원, 우리금융그룹이 150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광화문에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4-12-03 01:02 수정
[포토] '사랑의 온도탑' 첫날…삼성 500억·우리금융 150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적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이다. 첫날 삼성이 500억원, 우리금융그룹이 150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광화문에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