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외인 자금 이탈 우려…금융주, 동반 약세

입력 2024-12-04 10:26   수정 2024-12-04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주가 장 초반 동반 약세다.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이탈할 것이란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주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4일 오전 10시9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5800원(5.73%) 내린 9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하나금융지주(-5.76%), 신한지주(-4.61%), BNK금융지주(-4.38%), JB금융지주(-3.28%), 우리금융지주(-3.20%), DGB금융지주(-1.50%) 등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밤 전국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이후 6시간여 만인 4일 새벽 국회 의결로 해제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