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박 회장은 심화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친환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3% 감축, 전 제품 전 과정 평가(LCA), 바이오 원료 기반 NB라텍스 개발,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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