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 LGU+ 손잡고 액체냉각 솔루션 공급

입력 2024-12-22 17:12   수정 2024-12-23 0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LG유플러스와 액체냉각 시스템 분야의 솔루션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GST는 자사 액체냉각 솔루션을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구축한다. 두 회사는 고집적 전력 서버 성능 향상과 전력 소비량·냉각 시스템 운영 데이터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ST는 국산화 원천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향후 액체냉각 시스템이 데이터센터 등 여러 분야에 도입되면 기존 공기냉각 방식에 비해 전기 에너지 사용량이 최대 50% 절감되는 등 에너지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GST의 액체냉각 시스템은 기존 공랭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