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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 줄줄이 떠났던 오픈AI…임원진 대폭 개편

입력 2025-03-25 07:18   수정 2025-03-25 07:20

오픈AI가 임원진을 대폭 개편했다. 브래드 라이트캡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고 최고인사책임자(CHO)와 최고연구책임자(CRO) 자리를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영리법인화 움직임 이후 줄줄이 회사를 떠난 핵심 인재들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서다.

24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앞으로 라이트캡 COO가 비즈니스 전략, 기업 파트너십 등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트먼 CEO가 주도하던 기업 경영에 라이트캡 COO의 역할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과거 미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Y콤비네이터에서 올트먼 CEO와 함께 일했던 라이트캡 COO는 2018년 오픈AI에 합류했다. 올트먼 CEO는 “나는 지난 9년간 라이트캡과 함께 일해 왔다”며 “앞으로 그가 확대된 역할을 맡아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C레벨’도 두 자리 신설했다. 새로 신설된 CRO와 CHO에는 마크 첸 연구 수석부사장과 줄리아 빌라그라 인사 담당 부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올트먼 CEO는 첸 신임 CRO의 역할은 “연구 결과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더 빨리 전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에 따르면 COO의 역할 확대와 신임 최고위급 임원진 확대에 따라 올트먼 CEO는 개발자들의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 측면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앞서 오픈AI는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사를 떠난 뒤 후임자를 찾을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대적인 인사는 핵심 인재들의 이탈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지난해 2월엔 안드레이 카르파티 공동창업자, 5월엔 일리야 수츠케버 공동창업자, 8월엔 존 슐먼 공동창업자가 오픈AI를 떠났다. 9월에는 무라티 CTO까지 회사를 떠나면서 경영진 공백이 심화됐다. 이들은 모두 오픈AI의 영리 법인화에 반기를 들며 회사를 떠났다. 로이터통신은 “새로운 투자 유치를 위해 큰 변화를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오픈AI는 4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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