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4월 29일 신사동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7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글로벌 원정대 7기는 롯데리아 CSR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7기는 45명이 선발됐다. 새롭게 선발된 글로벌 원정대 7기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간 다양한 롯데리아의 CSR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기수는 과거 서바이벌 형태가 아닌 선발된 인원이 모든 활동을 끝까지 함께 한다. 첫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서 국내 진행하는 자율봉사 활동이다. 지원자들이 조를 편성해 각자의 재능을 담긴 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는 해커톤스쿨, 국내 단체봉사, 해외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한편,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개그맨 홍인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영화 ‘특별시민’을 단체 관람도 이뤄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원정대는 국내 및 해외에서 롯데리아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CSR마케터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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