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부르는 향기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로맨틱한 봄 로맨스를 꿈꾼다면 고혹적인 향취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시그니처 오데 퍼퓸으로 바꿔보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시그니처 오데 퍼퓸은 남자 대학생들이 직접 시향하고 고른 여자 향수로 산뜻한 플로럴 향이 매력적이다.
2000년대 초 팝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세계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향수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첫 만남이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시그니처 오데 퍼퓸(Signature EDP)’이 안성맞춤이다.
그녀의 이름을 딴 향수 시리즈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미로 무장한 팝스타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다. 그중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시그니처 오데 퍼퓸은 그녀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 대표 향수로 꼽힌다. 과일 셔벗과 탠저린의 톡톡 튀는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관능적인 피오니와 은은한 재스민 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풍부하고 매혹적인 앰버,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돼 고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화려한 레이스 무늬가 돋보이는 보틀에 귀엽게 장식한 리본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30ml 4만5000원, 50ml 5만7000원, 75ml 6만9000원.
노연홍(단국대 1)
“부드럽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플로럴 향이 매력적이에요. 은은하게 남는 잔향이 여운을 남겨요. 여자 친구가 매일 뿌려줬으면 하는 향이에요.”
최찬우(성균관대 2)
“달콤하고 이국적인 프루티 향과 플로럴 향이 신선해요.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에게서 이 향기가 난다면 첫눈에 빠져들 것 같아요.”
한겸희(모델)
“재스민의 부드러운 향기가 편안하게 느껴져요.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향이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죠.”
zinysoul@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제품)·임영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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