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인 한세실업이 신입사원(인턴전형)을 모집한다.
수출부(해외영업), 경영일반(총무·회계·외환·물류), R&D(패션·그래픽·테크니컬·패브릭) 부문을 모집하며, 5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hansae.com/career)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먼저 인턴사원으로 6개월 근무한 뒤 정직원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정규직이 될 시 초임으로 4550만원(군필 기준)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통 우대사항은 외국어(베트남, 인도네시아, 스페인, 일본어, 불어, 미얀마) 능통자, 보훈대상자다. 또한 전형별로 필수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6월 7일), 1·2차면접, 채용검진, 3차면접, 4차면접, 최종합격순으로 진행되며, 외국어 능통자는 별도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한편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지역 연수, 우리사주제도(ESOP), 외국어 교육 지원, 직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리후생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sin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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