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언론들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를 주요뉴스로 전하며 김정은이 '창조, 혁신, 대전환을 강조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관영 신화통신은 2일 "북한 최고지도자가 직접 육성 신년사를 한 것은 김일성 전 주석에 이어 19년 만"이라며 "김정은이 창조, 혁신, 대전환을 올해의 표어로 내걸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매년 노동신문·청년동맹·조선인민군 등 3대 기관지의 공동사설이 북한최고지도자의 신년사를 대신해온 가운데 올해 김정은이 직접 신년사를 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한반도 긴장 국면이 완화돼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고 구체적인 수단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다른 관영 매체들도 신화통신의 기사를 게재하는 형식으로 김정은의 신년사를 소개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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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매년 노동신문·청년동맹·조선인민군 등 3대 기관지의 공동사설이 북한최고지도자의 신년사를 대신해온 가운데 올해 김정은이 직접 신년사를 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한반도 긴장 국면이 완화돼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고 구체적인 수단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다른 관영 매체들도 신화통신의 기사를 게재하는 형식으로 김정은의 신년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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